[겨울+288d~299d] 문생 데뷔…!유아 12월일상/코니풋워머

데끼,288d

12월의 첫 날은 연아와 로드 1950 카페

겨울을 안게 된 떡ㅋㅋㅋㅋ

오랜만에 가서 여기 커피와 빵값이 살인적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어…^^ (아, 8천원 실화냐?) 근데 주변을 잘 꾸며놓으니까, 친구랑 가면 할 게 많아!

하니는 이모랑 코코난네랑 나는 연아랑 나가서 놀았어~

슈퍼에 가서 자동차 카트를 탔는데 자세가 좋네 ㅋㅋ 2Dec., 289d

담요 썰매에 태워다 주는 것을 릴스로 보고하고 있는 중 ㅋㅋㅋ 3Dec., 290d

올작 우리 아이.. 너무 예쁜데?

12월이라 크리스마스빕과 아기띠를 할때 발이 시릴것 같아서 코니풋워머를 샀다

아이보리 품절이라서 베이지색 샀음ㅋㅋ겨울이는 턱받이를 잘 안 해서 두세 개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안 샀는데 이건 크리스마스 너의 느낌이니까 하나 주문해볼게!크리스마스 체크 너무 귀엽네요빕은 나가서 앉아서 우유 먹을 때 많이 사용해~이모랑 겨울에 홀릭인 작은 푸가 놀러와서 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화왕돈까스를 먹었어..!! 밥먹는동안 꾸물거리지 않고 잘 놀아주었다 문제는 나오니까 온몸에 기름냄새낮잠시간에 늦지않아서 밖에 오래있었더니 카페에서 자버렸다 ㅎㅎ 얼굴에 묻혀서 보면 감춰주는 아저씨 소스잇! 일어날때까지 감춰…너무 이쁘게 자는거.. 4Dec., 291d우리 아이 언제 이렇게 키가 컸니?문을 잡고 벌벌거리며 겨우 선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막 올라가서 자유자재로 논다..겨울이랑 인생 4컷 찍었는데 이 사진 너무 좋아 라고 붙어있는 거 맨날 뜯어보고 웃고 빨려고 너무 애정해줘12월은 크리스마스를 온전히 즐기는~할아버지가 주말에 사다주신 장난감.어른들이 놀수있는것들이 많아서 겨우 선택했다고 하셨던 전부 겨울을 좋아한단다w5 Dec., 292d이때부터 시작됐구나.이유식시간이..무서워졌는데…www자꾸 기어나와 범퍼를 들면, 언젠가 일어나서 저걸 피우고 있을 거야내가 보는 사람은 모두 겨울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라고 말했는데ㅋㅋ 그때부터 여러가지 책을 내기 시작했어오른손은 장난감에 들어있는걸 못본척해줘어쨌든 어른들의 말을 겨울이가 다 알아듣는다는게 우리 집안의 정설.. wwww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귀여웠기때문에 한장 남기고 6Dec.,293d치즈도 혼자 잘 찢어서 안냥냥냥인스타 보고 새벽에 충동구매한 노부영 스팟 그녀석의 공구ㅋㅋㅋ 7Dec., 294d드디어 문생에 데뷔한 겨울이8-11개월 수업이라 다른 아이들은 기어다니며 난리가 났지만 우리 아이는 엄마 무릎을 꼭 쥐고 본다ㅋㅋㅋㅋㅋㅋ 내 몸 앞에 앉히니 답답함 없이 올라온다ㅋㅋ말라카스를 받고 선생님과 눈이 마주쳐서 울어버렸다는 거야엄마가 I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 적응해 봅시다다행히 옷을 입고 머리띠를 하는 것은 거부감이 없다선생님이 친구들과 썰매를 끌고 가셨는데, 둘다 정말 세상 심각하게 누워있어서 너무 웃겨요 ㅋㅋ 세상에서 제일 지루해보이는 썰매였다 wwww카와이코짱마무리는 순조로워! 나가서 놀면 나도 힐링되고 좋았어 문생~문생 갔다왔더니 피곤했는지 바로 왕꿀잼ㅋㅋㅋㅋ 8 Dec., 295d내일 오기로한 도기와 민경이가 저녁에 온다고 해서 갑자기 장보러 마트가는길~ 이날 모자를 잃어버렸다 겨울이가 사용하던것을 뽀울이가 뽑아서 손에 쥐고 있는것을 마트안에서도 보았는데 도중에 떨어뜨렸는지 없어졌어… 돌아가봤는데 없어ㅠㅠ빵을 사와서 엄마와 간식타임을 했던 3~4시쯤 겨울에는 고구마나 치즈같은 간식을 주고 나도 과일을 먹거나 빵을 먹거나 과자를 먹는데 이 시간대에 항상 식탁에 해가 들어가서 너무 좋다집에 간다고 또 겨울이 선물 사왔어 겨울아저씨와 아줌마…. 9 Dec., 296d너무 귀엽다오전에는 삼촌,이모와 재미있게 놀고 우리는 숙면을 취하고 점심을 편하게 먹었다 땡큐!이날도 도기와 민경에게도 우리 책을 시로 쓴다고 하니 민경이도 어렸을 때 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렇다.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머리가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보란 듯이 책에 관심을 가져 주었다다리가 길어졌어!트립트랩에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했는데 10Dec.,297d새로운 옷 시작.. 너무 귀엽네.안 그래도 패딩이 좀 불편할 것 같아서 휘뚜루마뚜루 입을 크게 사려고 했는데 잘 골랐네.고마워!밥 먹는 중이었나? 아무튼 귀엽다.. 11 Dec., 298d옥수수 먹는 아기와 과일 자르는 장난감을 가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칼로 자를 수는 없고 힘으로 뜯는 재미!과일이랑 야채중에 또 좋아하는게 있어서 신기하다.오이, 무, 케이크, 옥수수, 칼을 좋아하고 다른 것은 잘 만지지 않아!시댁에 갔는데 발마사지기를 들이박으셨군요!겨울의 뉴 장난동행… ㅋㅋㅋㅋㅋ마사지하려는데 와서 밀어서 난리다 12 Dec., 299d치즈를 먹기 전에 기저귀를 갈아줘야 해요..책도 딱 좋아하게 되어 자주 읽는 것 몇 권은 반복해서 보는 것을 좋아해서 새로운 것은 보여주려고 해도 엎드려 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기어가 버린다.. 이 시기에 다들 책을 잘 읽는다고 하는데 겨울이는 책을 안 읽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요즘은 너무 잘 읽고 있어!다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 거야.겨울은 반드시 한발 늦네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에 찍는 사진이 적어지고 매일 거의 같은 하루를 보냈듯이 매일 크고 신기한 일도 많았지만 그날의 생각을 제때에 기록하지 않아서 다 잊어버린 T-T_T 아무튼 겨울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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