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물놀이에 좋은 계곡 3곳(영덕 옥계계곡, 석천계곡, 쌍용계곡)

경상북도는 공기도 깨끗하고 물도 깨끗한 계곡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경상북도 지역에 있는 계곡 중 물놀이에 가장 적합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1. 영덕 옥계계곡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662옥계계곡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662영덕 옥계계곡은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편한 편입니다. 게다가 넓은 주차장과 입장료가 없어서 먹을 것만 조금 가지고 가면 하루 종일 놀 수도 있는 곳입니다.바로 앞에 화장실도 있고 물도 깨끗해서 물놀이하기도 좋죠. 주변에 산과 경치가 아름답고 청정지역이라 멸종위기 야생동물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옥계계곡은 태백산 줄기 끝에 천연림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암절벽이 계곡물 바로 뒤에 펼쳐지기 때문에 풍경도 매우 매력적입니다.절벽 아래에 탁 트인 수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계곡물에 잠겨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큰 바위도 없어 천연 수영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수심이 다양하여 남녀노소가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물이 깨끗하여 바닥까지 보이고 청정지역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게다가 물살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는 안성맞춤이거든요. 온 가족이 더운 여름날을 피하기 위해 피서를 계곡에 간다면 그늘막 텐트와 타프, 돗자리를 모두 가지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래가 아니라 자갈밭이기 때문에 아쿠아슈즈를 신는다면 다칠 일도 없을 것 같네요. 2. 봉화 석천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석천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석천계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봉화라고 하면 김해 봉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곳인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봉화 석천계곡은 경상북도에 있는 봉화군입니다. 석천계곡에 갈 때는 석천정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 옆에 석천계곡이 있어요.계곡의 폭이 넓고 큰 나무가 있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계곡 안에는 드문드문 큰 바위가 있어 웅장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곡에 흐르는 물이 맑아서 바닥이 다 보여요.그리고 다른 곳과 다른 특징은 계곡을 따라 모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계곡이 숲에 있고 바위가 많이 있는데 석천 계곡에는 모래가 있습니다. 폭이 넓기 때문에 수심이 낮은 곳도 있고 깊은 곳도 있습니다. 닭실마을 일대에 있는 봉화·청암정과 함께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는 석천계곡은 낮은 산세로 인해 계곡의 폭이 넓고 수심이 깊지 않아 물놀이를 하기 위해 경북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물이 맑고 아이들이 놀기 좋아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지로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계곡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3. 문경 쌍용계곡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쌍용계곡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용계곡문경쌍용계곡은 대체로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계곡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수령의 나무들이 많이 있어 자연 그늘이 형성되어 있다 보면 쉬엄쉬엄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깊이의 물놀이자도 있습니다.바위의 높이가 적당하여 안전하게 뛰어들 수 있고 또한 안전 부표가 잘 되어 있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입니다. 성수기에는 안전요원들이 상주하며 관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쌍용계곡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계곡을 따라 평상 대여 등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물놀이를 하면서 식사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곡의 좋은 장소의 포인트는 일찍 자리를 잡고 즐기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성수기가 될 정도로 일찍 가서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요즘 가볍게 물놀이를 하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자연계곡을 찾게 됩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입술이 파랗게 질릴 정도로 더위가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조용히 조용히 경치를 즐기면서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경북 계곡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요즘 가볍게 물놀이를 하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자연계곡을 찾게 됩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입술이 파랗게 질릴 정도로 더위가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조용히 조용히 경치를 즐기면서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경북 계곡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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