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day01 / 가루다 항공 / 망가르 인도네시아 호텔 / 발리 현지인 박소 맛집

2023년 4월 24일

시동생이 우리보다 4시간 일찍 베트남으로 출국하는데 내친김에 시아버지가 우리도 태우고 간다며 탑승시간보다 5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공항에서 무엇을 할지 아침을 먹으며 생각하기로 했는데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남편도 처음 와봐서 일단 눈앞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참고로 5월에는 우리가 아침을 먹은 이 식당에서 kb국민카드로 뭔가 대상카드가 있으면 어떤 메뉴를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

푸드스톱인천공항 제2터미널 조식

인천공항 푸드스톱

푸드스톱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층 FOOD STOP

제가 먹은 순두부찌개랑 남편이 먹었던 새우튀김우동? 참고로 순두부찌개는 제가 기대했던 msg맛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건강한 맛이었고 우동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바로 우동맛!조식 메뉴가 있었고 나는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여기서 먹었는데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공항 음식에 비해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야!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루다항공

인터파크에서 가루다 항공권 할인가로 1인당 97만원 정도의 항공권을 예매했다사실 이것도 사연이 많은 게 결혼식은 4월인데 저희가 2월까지 신혼여행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두 달 뒤 비행기표를 예매하려고 하니까 되게 비쌌다.발리 직항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항공뿐이었는데 대한항공은 130만원 정도… 나는 첫 해외여행이라 대한항공을 타고 싶었지만 둘이서 하면 60만원도 절약할 수 있어서 그냥 가루다 항공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게다가 마침 재고 처분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고!?그래도 미리 준비해서 가루다 볼홈에서 예약했다면 더 싸게 구입하고 사전체크인도 할 수 있었을거야.아무튼 가루다항공 홈은 G밥까지 먹고 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1시간 정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가루다항공 체크인 오픈시간에 인터파크를 통해 재고처분권을 구입해서 그런지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못 앉을까봐 체크인이 열리는 시간인 3시간보다 일찍 줄을 서 있어서 체크인을 1파로 하게 된 ㅎㅎ 뭐든지 1위를 하다니… 아무튼 가루다항공 체크인은 탑승수속 3시간 전에 꼭 열린다!!! 체크인 하면서 듣기로는 우리 비행기가 풀부킹이래!다들… 발리 자주 가시는군요? 인천공항면세점 젠틀몬스터환율이 1,327인데 아무 할인 없이 면세점에서 사는 호구 2g, 이제 면세점 보러 가기로! 출국 전부터 열의없이 인터넷 면세점을 찾아다녔는데 아무런 소득도 못 얻었는데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갑자기 젠몬에 빠졌다느니가 아니라 남편이 내 첫 해외여행인데 면세점에서 뭔가 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 젠몬상글… 나는 선글라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첫 선글라스를 이렇게 구입하게 됐네.환율이 정말 나쁜 이 시점에서.. 후후후후 1,327 에바자나요…저희의 첫 번째 젠몬을 이렇게…아무튼 선글라스 2개에 54만원 미만에 샀는데 매장에서 사는 가격보다 5천원이나 싸게 산 것 같아 흐흐흐흐 그래도 그냥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기로 했어!게다가 어차피 젠틀몬스터는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할인이 안된다고 들었고…노세일 브랜드라고 하니까….젠몬에서 둘다 엄청 평범한 선글라스썸ㅋㅋㅋ 가루다항공 외항사를 탄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갓무비였던거 같아!드디어 출발!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드디어 우리가 탈 비행기!!사실 가루다 항공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비행기 시간이 대한항공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보니까 그냥 대한항공 타고 발리에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2~3시간 있다가 동부투어 가면 될 것 같아 우리는 공항에서 노숙자가 돼서 동부투어를 가려고 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공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숙소를 잡고 샤워라도 하고 동부투어를 가기로 했어!공항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데 동부투어 가이드가 4시에 픽업하러 왔어!가루다가 준 파우치 정말 감사합니다 가루다 항공을 타면 파우치에 안대와 긴 양말과 이어플러그를 줌 안대만 쓰고 있어서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소품이 들어 있던 파우치는 가지고 루피아 지갑으로 많이 쓴다.꼭 루피아를 넣고 다닐수 있는 지갑을 얻었어요!! 카드로는 다 해결이 안되더라구요…애쿼아쿠아라는 브랜드의 물을 처음 봤는데 인도네시아나 발리 물인 것 같아?여행 내내 아쿠아에 대한 믿음으로 물은 전부 아쿠아만 사먹었다.꺄~~~나는 제주도 밖에 안가본 사람이라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 이제 비행기가 무섭지 않다니 감격스러워ㅜ김치 비스킷?무슨 혼종인가 했는데 맛있었던 가루다항공에서 tricks라는 과자를 간식으로 줬는데 어이없게 이거 김치맛이야.근데 맛있어 ㅋㅋㅋㅋ 남편은 발리마트에서 이 과자를 보고 한 박스 샀다.솔직히 김치맛이 아니라 라면스프맛에 가깝지만 꽤 맛있고 재미있어서 ㅋㅋㅋ 나는 화이트와인, 남편은 스프라이트 술버릇에 기분을 내기 위해 화이트와인을 원한다고 해서 당연히 와인은 맛이 없었어! 흐흐흐흐김치 비스킷?무슨 혼종인가 했는데 맛있었던 가루다항공에서 tricks라는 과자를 간식으로 줬는데 어이없게 이거 김치맛이야.근데 맛있어 ㅋㅋㅋㅋ 남편은 발리마트에서 이 과자를 보고 한 박스 샀다.솔직히 김치맛이 아니라 라면스프맛에 가깝지만 꽤 맛있고 재미있어서 ㅋㅋㅋ 나는 화이트와인, 남편은 스프라이트 술버릇에 기분을 내기 위해 화이트와인을 원한다고 해서 당연히 와인은 맛이 없었어! 흐흐흐흐가루다 항공이 너무 빡빡하다내리기 전 마지막 간식으로 받은 바나나마저 맛있게 느껴지는 비행기 마술내리기 전 마지막 간식으로 받은 바나나마저 맛있게 느껴지는 비행기 마술7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발리 TT 아니 벌써 발리로 추정되는 섬 끝이 보였는데 대부분 덴파사르 상공에서만 30분은 빙글빙글 돌고 있었던 것 같다(눈물).도착예정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내리게 되었어 우라라 공항도착!응우라라이 공항그레이터하이웨이 Gusti Ngurah Rai, 지구 쿠타, 바둔리젠시, 발리 80362내려서 처음 보이는 화장실에서 길게 줄을 기다리고 일을 끝내고 나왔습니다만, 그 많은 사람이 없어져서 놀랐어(흑흑). 다들 어디 갔어요?이미그레이션과 비자 신청을 전부 나오면 여전히 모두 수하물을 찾으려고 기다리던 비자 신청 때는 여행 월렛 카드로 결제하면 편리하고 좋았다 그리고 나는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 ww우리는 e 심을 신청하고 갔는데 Wi-Fi가 없으면 e심을 받을 수 없는 데 Wi-Fi연결이 잘 못 되서 굉장히 긴장한 그리고 공항에서 나가는 길의 atm기기에서 여행 지갑에 있는 돈을 5,000,000루피아 정도로 출금한 atm기기가 10만 루피아의 인출과 5만 루피아의 서랍이 따로 있고 잘 나눠서 출금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250만은 10만에서/250만은 5만에서 걸렸는데, 쓰는데 무리가 없었다!! 맨 갈 인도네시아 호텔너무 무서웠던 망갈호텔 가는길 TT우리가 예약하는 공항에서 가까운 숙박이다만 갈 인도네시아 호텔은 코스파가 좋고 예약한 곳인데도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유명한 힐튼에 갈까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 호텔 내부에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코스파 호텔을 알아보고 예약한 곳이던 공항에서 800m가량 떨어진 구글 맵에서 찾아보면 걸어서 13분 걸린다고 나오고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는데 가깝다고 생각했고, 4만원 정도 가격에 1박을 해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런데 만약 나의 리뷰를 보고만 갈 인도네시아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짧은 거리를 택시에 타야 하느냐고 생각해도 그냥 택시를 타나!!!…공항에서 맨 걸까지 가는 길이 정말 어둡고 현지인 이외는 다니는 사람도 없고 너무 무서웠던 눈물 눈물이라도 발리에 처음 도착한 밤에 걸었던 길이니까, 특히 무서운 느껴지기도 하고?망갈호텔웰컴드링크망갈 인도네시아 호텔 Gg. Nusa Indah No.19,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주고(무엇인지는 모른다.)발리 만화 르 호텔은 아고 다에서 예약할 때 8시간의 대합실의 개념으로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 명.히데 실전이 아니라 숙박으로 예약했는데 호텔에 도착하면 우리가 예약한 것이 8시간이라고 해서 안다고 하고 체크인을 밥 먹고 와서 하기로 했다 우리의 체관 가이드가 아침 4시에 온다고 해서 8시에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8시간이 확보 안 되니까…이래봬도 이건 무슨 말이야 정말… 그렇긴 그래도 우리가 새벽처럼 일정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렇긴 여행 가방을 호텔에 맡기고(사실은 로비에 세워진 수준)저녁을 먹고 왔어. baksoigamr.sholeh많이 가르 인도네시아 호텔 근처의 맛집공항근처에 있는 쿠타 맛집 baksoigamr.sholeh이가미트볼솔레7569+H68,Jl 대위살티카,두방,켓쿠타,바둔리젠시,발리80361인아시맨 걸 호텔 1층에도 식당이 있어 많은 사람이 거기서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편의점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구글 맵에서 찾아보면 근처 음식점이 많이 있는 거리를 걸어 나오고 구글 맵에 나오는 음식점 가운데 그 시인이 가장 많았다 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지!그것이 바로 Bakso Iga Mr.Sholeh도착해서 곧 영어도 별로 안 나길래 들어 베스트 메뉴를 추천하라고 하면 메뉴의 처음에 있는 메뉴를 먹는다고 하길래, 그것을 두개를 준다 한 음료는 무엇을 먹을까 해서 아이스 티를 마신다고 했는데 완전히 현지인들만 식사를 하는 지역 식당이야!!!발리에서 처음 먹은 음식:박 씨, 사실은 내가 방문한 발리 요리의 이름 속에 박 씨가 있었는데 박 씨는 고기 경단이라는 설명을 본 이는 미트볼이 든 면이었던 것 같고 갈비탕 같은 맛이 난 봄비의 색이 녹색?청?그러니까 정말 특이하고, 미트볼도 고기의 식감이 살아 있어 좋아 무엇보다 계산하고 나오겠다고 하면 박 씨 2잔하고 아이스 티 2개 총 38000루피아였던 우리는 33000루피아로 2잔 먹었다고 생각하고 5만 루피아를 2장 내밀었지만 1장만 가지고 가서 거스름 돈을 돌렸다.!아니 3500원 정도로 국수 2잔?게다가 굉장히 맛있었어?역시 현지의 사람이 많은 곳은 맛있는 가게였어… 그렇긴발리에 와서 첫 뜨개질편의점에서는 생소한 초콜릿 푸딩과 신라면은 컵라면이 없어서 봉지라면에 ㅎㅎ 그리고 환타딸기 맛이 있어서 사왔는데 신라면 빼고는 다 실패했다.. 아무도 이걸 사먹지 마세요…망갈인도네시아호텔 1층 레스토랑망갈인도네시아호텔 1층 레스토랑 망갈인도네시아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빈탄맥주 한병과 감자튀김 팬케이크 발리커피를 시켜 먹어본 팬케이크는 솔직히 정말 맛이 없었고 감자튀김은 아는 감자튀김 맛의 빈 땅은 부드러운 맥주여서 좋았고 발리커피라는 커피도 맥심맛이 비슷해서 좋았다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계속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돌던 고양이 ㅋㅋ 결국 우리 테이블 쪽에 정착해서 앉아있던 아캉스망갈 호텔 수영장망갈 인도네시아 호텔은 내부에 나름의 수영장도 있었다!!우리는 샤워만 하면 충분했는데 여기서 다른 투숙객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어!!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신기했던 첫날에는 거의 1시반쯤에 잤던 것 같아… 새벽 4시에 가이드랑 만나기로 했으니까 3시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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