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추천책 심각한 전자쓰레기 이야기
최근 부쩍 환경오염에 관심이 높아진 초등학생 딸을 위해 준비한 전자쓰레기 이야기책!(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흔히 쓰레기라고 하면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떠올리지만 이 책은 전자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저자 김지현 출간 ‘팸퍼스’ 2022.12.30.
인기글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체가 돼 있어서 술술 읽히는 느낌이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전자제품이 있지만 이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결국 쓰레기가 된다.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전자 쓰레기가 되기도 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와 싫증이 났다는 이유로 쓰레기로 버려지기도 한다. 이것들이 결국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되어 지구의 골칫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디지털 세상에 산다는 것이 정말 편리하고 좋지만 환경오염과 아동노동, 자원고갈, 국가간 쓰레기 문제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
이 책은 5학년6학년 과학과 도덕에 나오는 내용도 담고 있어 교과학습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 쓰레기는 무엇일까
평소 전자기기에 쉽게 싫증이 나거나 1년마다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길 원하는 친구들에게 특히 보여주고 싶은 환경이야기책 겸 초등학교 추천본이다.
국가 간 쓰레기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고 아동 노동 착취 문제도 있다고 하니 아이도 읽으면서 적잖이 충격을 받은 듯했다. 내가 쓰던 전자기기가 전자쓰레기가 되어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인 것 같아.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 그 중에서도 전자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다. 환경, 환경오염에 관한 초등 추천본으로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유익하고 좋았다.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 그 중에서도 전자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다. 환경, 환경오염에 관한 초등 추천본으로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유익하고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