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몽] 쾌적한 환경, 온기 가득한 셰어하우스를 만들다

누구나 생애 첫 집에 대한 낭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집이 햇빛도 들지 않는 지하이거나 쓰러져가는 낡은 방 한 칸이 아니길 바랍니다. 밝고 쾌적한 장소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나 사회초년생의 주머니 사정에 맞는 주택은 열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렵게 구한 원룸까지 사기를 당하는 사례도 의외로 많습니다. 더몬은 ‘믿을 수 있는 공간을 하나 얻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라는 물음표로 시작했습니다. 쾌적한 환경, 집안 온기가 가득한 셰어하우스더· 몬 나…윤 도 대표는 대학 시절 학교 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대학 주변의 주거 환경은 좋지 않아 게다가나 대표가 얻은 지하 2층 집은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대학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캐나다로 해외 인턴을 하러 간 적이 있는데 당시 쉐어 하우스(공유 주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쉐어 하우스에 들어가면 한국 기준으로 말하면 싼 집세 수준의 가격으로 편안한 주거 환경에서 살면서 집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추가적인 즐거움이 있었거든요.”한국에 돌아온 나 대표는 독일계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입사해서 7년간 일하면서 공유 주택의 즐거운 기억을 비즈니스에 연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2018년에 창업을 감행했습니다. 꿈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더·몽(The꿈)”을 설립한 나 대표는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공유 주택을 운영하는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주택을 임대하고 리모델링한 뒤에 다시 임대하는 방식은 임차인에 주거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 나 대표는 발길을 옮기고 노후 주택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우선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는 좋지만 노후 주택이 많은 대학가 주변을 겨냥했습니다. 처음의 공유 주택은 나 대표가 다니던 한양 대학교 근처에서 찾았어요. 부동산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있었는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발견한 초라한 집을 리모델링하는 한양 대학점을 1호점으로 오픈했습니다. 그 뒤 동덕 여대점, 고려 큰 상점, 서울 시립 큰 상점, 서울 큰 상점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대하는 사회인 1년생 때문에 명동, 마포 강남까지 8개 건물을 매입하고 현재 30채의 공유 주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건물을 소유하기로 좋은 점은 입주자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임차인이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를 맞댈 수도, 무엇보다 임차료가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 주변의 월세 평균 70%수준이라는 점도 매력적입니다.노후 주택과 빈집을 업 사이클 하고 공유 주택을 만든 결과 청년 주거 난 해소뿐만 아니라 의외로 사회 문제가 해결되는 효과도 생겨났습니다. 노후 주택 문제는 주택의 붕괴와 도시의 슬럼화를 가속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업 사이클을 통해서 생활 환경 및 도시 미관을 개선하면 그 일대가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이처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더·몽은 2018년 국토 교통부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고 올해는 사회적 기업으로 옮길 단계입니다.1_나윤도 대표 태블릿PC에는 노후주택의 다양한 리모델링 사례가 들어 있다.2_자몽의 손을 거쳐 죽은 공간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는 나윤도 대표시골의 빈집을 찾아서폐가로 방치됐던 홍대 한옥을 새롭게 업사이클링한 더몽한옥 ‘리브라운지’다 몬 공유 주택의 인기는 빈방이 거의 없는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지점은 입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 몬가 직접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은 물론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일단 입주하면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폐가로 방치된 홍대의 한옥을 새로 업 사이클한 디·몽 홍대 한옥’리브 라운지’을 오픈했습니다. 여기는 더·몬의 공유 주택 입주자 우선에 예약을 받아 명상, 요가, 독서회, 소규모 파티, 워크숍 등을 할 수 공유 공간입니다.”비즈니스 모델을 잘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대로 공유 주택의 수를 늘리고 살기도 착실한 성장 곡선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올해 7월에 법인의 부동산 보유세가 올라가며 서울에서는 사업 확장이 어려워진 제동이 걸렸습니다.”나 대표는 마침 노후 주택을 사들여리모델링한 뒤 공유 주택을 만들기존 사업의 경우 공사 비용을 회수하기까지는 기간이 길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그 하나가 시골의 빈집을 활용한 “시골 하루”프로젝트입니다. 한때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을 중심으로 “제주에서 1달 살”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어요. 문제는 통근에 제약이 있는 회사원은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재택 근무와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어 도시 생활의 피로감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시골에 머물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나 대표는 시골의 빈집을 활용한 휴식 및 업무 공간을 월 정기 구독 서비스로서 이용하는 사업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일단 시작하면 지시만 하는 편은 아니에요. 누구보다 먼저 지방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빈집을 찾으러 나갔다가 현재 해남 땅 끝 마을 빈집을 확보하고 공사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갯벌 체험과 미역 양식, 서예 교실 등 지역 콘텐츠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전남 담양읍과 충청 북도 영동, 경북 울진, 제주에 빈집을 더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도시 사람에 시골의 낭만을 주겠다는 취지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시골의 빈집 환경을 개선하고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콘텐츠를 추가 발굴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나 대표는 강조했습니다. ●”더·몽 2.0″신규 사업에 거는 기대의도하지 못 했지만 다 몬 멤버는 어느새 인테리어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수십년 전에 지어진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한 결과 온갖 구조물을 만나게 되지만, 나 대표의 강력한 의지를 보고 전문가들도 혀를 말고 돌아간 적이 꽤 있다고 전했다. 결국 나 대표와 더·몬의 크루들이 직접 공사를 한 적도 많아요. 특히 옛날 지어진 집은 지금보다 벽이 얇다 결로 현상이 심하고 여기저기 누수 문제가 많았습니다. 나 대표는 인테리어 전담 부서를 만들어 결로 현상을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결로 방지 관련 특허까지 얻고 2019년 5월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주객 전도에서 올해는 인테리어 공사 건수만 10건으로, 안에는 7층짜리 호텔, 60여평 규모의 미용실 등이 있습니다. 공사 수주가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전문 경력자도 채용했습니다.더·몽은 또 새로운 비즈니스의 일환으로서, 단신 세대에 맞춘 주거 공간 매칭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AI을 활용한 룸 메이트 매칭 플랫폼 앱을 통해서 성향에 맞는 룸 메이트를 추천하며 그룹을 구성하고 주는 서비스입니다. 우선 주거 방식의 설문을 토대로 룸 메이트를 매칭 하는 설문 자료와 입주 리뷰를 바탕으로 한 추천 AI알고리즘을 개발, 테스트를 통해서 조만간 출시할 계획입니다.한편 더·몽은 노후 주택 업 사이클 경험을 살리고 서울시에서 시행한다”희망의 집 수리”과 “가 금 주택”사업에 참가하고 있습니다.”희망의 집 수리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참가했습니다. 사업에 신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늙은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입니다. 1가구당 120만원 이내에서 벽지, 마룻바닥, 전등 등을 교환해서 주는 사업인데 신청한 분들의 집 안은 정말 평범한 사람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열악합니다”라고 나 대표는 “정해진 예산을 초과해서 사비를 걸고 공사를 진행한 점도 많지만, 집의 수리를 마치고 예뻐진 결과를 보고 좋아하는 노인들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일을 허비할 방법이 없는 디·몬의 구성원들은 희망의 집 수리 사업에 참여하고 낡은 집을 새집으로 바꾸는 탁월한 능력뿐 아니라 짐을 쉽고 빠르게 운반 방법 등을 연구하는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모두 24건의 공사를 진행한 디·몽은 내년 100건 이상의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윤 도 대표의 스타트 업 레벨 업 가이드▷ ▲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각=프렌즈 유닛 도입 공유 주택 30호를 큰 차질 없이 운영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입주자의 민원을 해결하고 소통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도입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프렌즈 유닛입니다. 쉐어 하우스입니다만, 처음 만난 어색한 관계가 아니라 함께 살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입주하는 방식입니다. 프렌즈 유닛은 공유 주택의 장점을 살리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서비스입니다. 방의 구조와 가구 배치 등을 좋아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도 또 다 몬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일관성을 갖고 목적지를 향해서 착실하게 진행하고 회사를 운영상의 미션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미션은 노후 주택과 빈집을 활용하고 공유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방치된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공유 주택을 만들고 지방의 소멸을 막기 위해서 시골 집의 공유와 로컬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목적지가 명백하면 한쪽으로 착실하게 진행된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다 몬는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점점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문 채, 진희 기자, 사진 박·면 레 기자”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글과 사진, 그림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거 이야기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책자금 접수 현장 방문해 직접 상담 진행!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12월 29일(화) 오전 김학도 이사장은 경남 창원경남지역본부 정책… blog.naver.com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책자금 접수 현장 방문해 직접 상담 진행!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12월 29일(화) 오전 김학도 이사장은 경남 창원경남지역본부 정책… blog.naver.com구직촉진수당을 받기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세요!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오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전해…blog.naver.com구직촉진수당을 받기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세요!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오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전해…blog.naver.com구직촉진수당을 받기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세요!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오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전해…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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