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브런치 성내동 맛집 하이볼과 커피맛있는 피스트 리뷰

주말만 기다리고 있는 이 시대의 직장인 1, 인사드립니다.오랜만에 멀리서 놀러오는 친구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브런치를 즐기러 성내동 맛집을 찾았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피스토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81길 68 제일빌딩 1층 피스토

<올림픽공원 브런치 맛집피스트 영업정보> 영업시간 월~금 09:00 – 23:00 토 09:30 – 23:00 일 10:00 – 22:30 주차 가능 특이사항 단체모임가능, 테이크아웃가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요즘이라 유리창이 열려 있는 것이 기뻤습니다.날씨가 조금 흐리고 조금 쌀쌀한가 싶었는데 얇은 코트를 입기 딱 좋았어요. 야외석은 좀 그렇지만 야외와 직접 맞닿아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올림픽공원 브런치를 즐기러 왔는데 피스트는 주류 메뉴가 아주 잘 되어있는 곳이라 저녁에도 아주 핫할 것 같아요?아직 점심인데 우리도 가벼운 알코올 하나 마셔야겠어? 싶었어요.성내동 맛집피스트 내부

대리석 인테리어, 식탁과 의자도 고급스럽고 샹들리에까지… 고급스러운 성내동 피스트 식탁도 모두 큰 편이라 먹기에 답답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4인 이상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모임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성내동 고메피스트 메뉴이것은 식사 메뉴입니다.첫끼니까 간단하게 시켜볼까…?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 18,000원 페스트리 루꼴라 피자 22,000원 라그로제 떡볶이 22,000원이것은 식사 메뉴입니다.첫끼니까 간단하게 시켜볼까…?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 18,000원 페스트리 루꼴라 피자 22,000원 라그로제 떡볶이 22,000원이것은 식사 메뉴입니다.첫끼니까 간단하게 시켜볼까…?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 18,000원 페스트리 루꼴라 피자 22,000원 라그로제 떡볶이 22,000원이것은 음료 메뉴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정혜향 100%착즙주스 7,000원 그란로냑 하이볼 16,000원브런치니 커피는 기본으로 깔아주고 하이볼 메뉴가 너무 많아서 하나 시켜봤어요. 와인 메뉴가 정말 많은데 음식도 와인에 잘 어울리는 거라 저녁에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음료수에서 일찍 나왔어요.커피가 잔에 들어있지 않아서 사진에 예쁘게 안나오는게 좀 아쉬웠지만, 조내향 100% 착즙주스가 비주얼캐리였어요. 하이볼은 그랑로냑으로43도/싱글몰트/영국위스키래요.하이볼 메뉴에는 Tasting Notes가 적혀있어 주문에 도움이 되었는데, 저희가 주문한 그린로냑의 Tasting Notes는 꿀캬라멜, 사과, 계피, 건무화과라고 적혀있네요.이 하이볼도 아주 잘 주문했어요.저한테는 조금 강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커피는 비싸지 않아서 제일 좋았고(?) 딱딱하고 맛있었어요.독특하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마시는 커피였어요.제일 먼저 페스트리 루꼴라 피자가 나왔어요.와, 페이스트리 버터향이 나는 걸 좋아해요.피자는 6조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너무 과하지 않고 딱 브런치 메뉴에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배를 채우는 메뉴라기보다는 간단하게 곁들여 먹는 느낌이었어요!페이스트리 반죽에 루꼴라와 방울토마토가 신선하게 얹혀있고 치즈가 듬뿍 뿌려진 피자여서 맛있었습니다.페이스트리라 그런지 저는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요.다음은 라그로제 떡볶이와 트러플 베이컨 크림 토마토가 나왔습니다.비주얼 짱이에요!이날 흐려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는게 슬펐어요 ㅜ_ㅜ담아볼수있는한 열심히 사진으로 남기자!!!일단 라구로제떡볶이.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이 소스를 먹어보니 파스타 메뉴에 면만 떡으로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분식집 느낌이 전혀 없는 레스토랑 느낌이었어요.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김마리가 귀엽게 두 개 실려있더라구요? 소스에 찍어먹었더니 그것도 맛있었어요.떡볶이 전문점이 아니라서 떡 식감이 좀 아쉬웠는데 소스가 맛있고 완화된 느낌? 이었어요.트러플 향 가득했던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트러플 향이 진하고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이 들었어요?이거 소스 바닥까지 저어서 먹었어요… 메뉴 추천!그릇도 크고 음료도 많은데 식탁이 넓으니까 자리가 넓어서 다행이에요.제가 이런 공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후후후 이렇게 깔아놓고 밖에 바람 쐬면서 먹으니까 올림픽공원 브런치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즐겼어요.하이볼을 몇 입 뺏어먹었더니 약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성내동 맛집 올림픽공원 브런치를 찾으신다면 피스트는 어떠세요?성내동 맛집 올림픽공원 브런치를 찾으신다면 피스트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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